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입니다. <br /> <br />익숙한 모습이죠. 그런데, 어라? 옷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것도 파란 한복을 입었네요. <br /> <br />무슨 일인지 화면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예수상이 옷을 입은 건 현지 시간 7일 밤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거대한 옷을 지어 입힌 건 아니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한 것인데요. <br /> <br />어제부터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'한국의 빛' 전시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한복 선정에는 우리나라 이진희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았고 한복 상영은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유대를, 허리띠의 색은 G20을 상징한다고 브라질 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01528234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